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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아파트 줄이어···주거중심지로 변신

입력 2021.07.30. 11:34 댓글 6개
유스퀘어 일대 공동주택 공급 잇따라
2024년까지 2700여 세대 입주 예정
광주 최고층·초고가 아파트 등 눈길
광주 유스퀘어. 사진 뉴시스 제공

광주 유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농성·광천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스퀘어 주변은 광주의 교통관문이자 쇼핑, 유흥, 의료의 중심지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오피스텔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거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것이다. 

유스퀘어 일대는 3.3㎡당 2천만원을 훌쩍 넘는 프리미엄 아파트와 광주 최고층 아파트 등 광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라 불릴만한 단지들의 공급이 잇따르며 광주 분양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향후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지인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완료돼 5600여세대가 추가 공급된다면, 유스퀘어 일대는 광주의 대표적인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천 호반써밋플레이스. 사진 사랑방 부동산

최근 5년간 유스퀘어 반경 1km에 입주한 공동주택은 2천세대에 달한다. 

대표적으로는 '벚꽃명소' 상록회관에 들어선 농성동 SK뷰(2019년 입주)를 비롯해 광주 최고층인 호반써밋플레이스(2020년 입주)가 있다. 또 해광샹그릴라 센트럴 337(2017년 입주)과 광천 프라임아너팰리스(2019 입주), 광천 도나우프리(2019년 입주) 등도 최근 5년 사이 입주한 공동주택이다.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마친 단지는 더 많다. 유스퀘어 일대에 2024년까지 입주를 기다리는 아파트·오피스텔만 2700세대가량. 

농성동에는 초고가 분양가로 광주 분양시장 역사를 새로 쓴 단지들이 위치해있다. 농성동 41-55번지 더 리미티드와 농성동 260-7번지 빌리브 트레비체가 각각 2024년, 2022년 입주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3.3㎡당 2천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분양가로 광주 분양시장의 새 역사를 쓴 단지다. 

화정 아이파크 투시도.

유스퀘어 뒤편에도 다수의 주상복합아파트가 한창 공사 중이다.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847세대가 내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달 분양한 한국아델리움57프레스티지(2024년 입주예정)도 있다. 광주 도시철도1호선 농성역 인근 화정 골드클래스 243세대는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병·의원이 대거 모인 메디컬센터들 주변에는 오피스텔 여러 단지가 분양했다.  ▲광천 성암 어반센트럴이 올 11월  ▲광천 중해마루힐 내년 초,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가 내년 말께 입주예정이다. 

이처럼 광천·농성동 일대에 공동주택 공급이 이어진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편리한 교통과 잘 갖춰진 인프라와 상업지역에 고층 건축이 가능해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나 오피스텔 공급이 수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농성동 한 공인중개사는 “광주 그 어느곳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은 생활인프라에 초고층과 특화 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면서 농성동, 광천동 등이 주거지로도 인기를 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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