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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평당1억' 성수 트리마제, 1억4천에 입주···수십억 벌어"

입력 2024.02.27. 05:0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TV '강심장VS'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트리마제 입주 비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VS'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정연과 방송인 장예원,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정연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며 하고 싶은 걸 다 한 덕에 수십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계약금 1억4000만원으로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신흥 부촌으로 손꼽히는 트리마제는 현재 평당 1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다.

오정연의 사연이 이어질수록 MC 전현무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전현무 역시 같은 시기에 아파트 분양을 고민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전현무는 대본을 구길 정도로 분개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오정연은 드라마틱한 일상을 공개한다.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번아웃이 왔던 순간을 회상한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자"라는 신조가 생겨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봤다"고 말하며 배달 아르바이트의 뜻밖의 이점을 밝혔다. 이어 '배달 메이트' 배우 전영미와 함께한 알찬 배달 루틴까지 공개한다.

한편, 오정연은 주기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오정연은 자신의 계획적인 성격을 언급하며, 후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아이가 궁금해 보험처럼 난자 냉동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일 줄은 몰랐다. 그래도 마음이 편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덧붙인 오정연은 작년에만 3번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미 '강심장VS'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고백한 조현아 역시 오정연의 생각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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