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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조현우, 아시안컵 비화 공개···"아내가 선방 방향 알려줘"

입력 2024.02.27. 04: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2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 HD FC)가 두 딸을 공개한다.

2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슈퍼맨' 편으로 꾸며진다. 배우 소유진과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날 먼저 조현우의 딸들인 일곱 살 하린, 다섯 살 예린 자매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이하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조현우를 위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아시안컵 일정으로 두 달만에 만나는 조현우에게 하린·예린 자매는 "보고 싶었어. 두 달만에 아빠랑 있는 거 완전 좋아"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조현우와 하린·예린 자매는 친구 같은 부녀 사이로 이목을 끌었다. 조현우는 "현우 월드에 온 걸 환영해"라며 두 딸을 위한 색종이 격파 놀이를 준비했다.

첫째 딸 하린은 "일곱 살이니까 7장 해볼게"라며 기합과 함께 색종이를 격파했다. 둘째 딸 예린은 조현우를 상대로 승부차기 게임에 도전하며 힘찬 슈팅을 날렸다.

그런가 하면, 아시안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두 차례 연속 선방을 선보이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끈 조현우의 선방 비화가 밝혀졌다.

바로 아내 이희영이 "오른쪽으로 뛰어"라고 조언을 해준 것이다. 이에 대해 이희영은 가슴앓이했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희영은 "경기력에 대한 말들로 남편(조현우)이 힘들어했다. '골을 먹히더라도 나를 원망하라'고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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