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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20명 성탄파티 집단감염···오미크론 17명 의심

입력 2021.12.03. 21:07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참가자 중 누적 64명 코로나19 확진…1명 남아프리카 여행

[서울=뉴시스]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노르웨이에서 약 120명이 참가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졌다. 최소 17명이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슬로 보건당국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주 문제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약 120명 가운데 누적 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당국 관계자는 이 가운데 최소 17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의심되지만 아직 확인된 건 아니라고 했다. 시퀀싱(유전자 분석)으로 현재까지 1명만 오미크론 감염이 확정됐다.

파티 참가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았다. 이들은 고용주가 지난 26일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 모였다.

참가자 중 한 명이 최근 아프리카 남부를 여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달 24일 처음 보고됐다. 지금까지 약 40개국에서 이 변이 감염자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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