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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농산물 아시아수출, 올해 9개월간 20% 증가

입력 2021.11.30. 08:49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중국이 최다 수입국...인도 터키 등 총12조원 규모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우크라이나 수호의 날인 지난 10월14일 우크라이나의 참전 용사들이 수도 키예프의 기념 집회에 참가,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러시아의 군사 활동이 점점 더 커지는 것에 대해 미국과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두 항구인 베르디얀스크와 마리우폴을 연결하는 수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베르디얀스크의 새 해군 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CN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1.11.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 농산물의 아시아 지역 수출이 올 해 1월 부터 9월까지 총 100억달러 ( 11조 9100억 원)에 이르러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증가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액수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공식통계이다.

이 기간 동안에 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었으며, 그 다음이 인도, 터키 순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립농업경제연구소는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1~9월 사이에 주로 곡물과 유채, 식물유, 가공식품 잉여분과 육류가공 식품을 아시아국가들에게 수출했고 외국산 과일류, 팜유, 유채, 차와 커피 등을 주로 수입했다.

우크라이나 농경제 연구소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아시아 수출액은 연말까지 10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산물과 농식품의 2020년도 중국 수출액은 전년의 35억달러에 비해 84%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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