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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한 불법 오토바이를 봤다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입력 2021.10.27. 09:12 댓글 10개
사진=국토교통부

코로나 19 장기화로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난폭운전을 하거나 불법으로 튜닝한 오토바이들이 증가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운행에 대해 강력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인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집중 단속 대상

사진=국토교통부

배달문화 확산으로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이 증가했다. 시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이륜차 사고와 사망자 수도 늘면서 관련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하거나 소음기를 튜닝하는 등의 불법이륜차는 난폭운전과 신호 위반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이륜차 집중단속은 번호판 미부착 또는 훼손하거나 가린 이륜차와 불법튜닝(LED, 소음기 등)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이륜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인도로 주행하거나 신호·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이륜차도 단속 대상이다. 

광주시는 11월 한 달 동안 이륜차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와 더불어 광주시에서는 11월 30일까지 자치경찰위원회와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이 함께 이륜차 교통법규위반도 집중 단속한다. 


◇법규 위반 시 처분?

사진=국토교통부

이륜차가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가릴 경우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소음기 등을 불법 튜닝한 경우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인도로 주행하거나 신호 위반 등을 했을 경우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범칙금 4만 원이다. 


◇신고방법 

사진=홈페이지 캡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불법이륜차를 발견하면, 훼손 등 위반사항 사진과 번호판 사진을 찍어 국민신문고나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홈페이지 캡쳐

인터넷 신고 사이트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 →민원신청→불법자동차신고)에서도 신고할 수 있으며, 각 구청 교통과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이번 집중 단속 기간이 끝나더라도 상시로 단속을 실시해 신고도 계속해서 가능하다.  

이승현기자 2sh778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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