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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역 이동···광주·전남 하루 새 58명 확진

입력 2021.09.25. 09:15 댓글 1개

기사내용 요약

전남 28명 중 24명 지역 간 이동 또는 고향 방문 감염 추정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에서 추석 연휴 지역 이동·일상생활 접촉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새 확진자 58명이 나왔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생한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각 30명(광주 4804~4833번째 환자)·28명(전남 2951~2978번째 환자)이다.

광주 확진자 감염 경로는 ▲광산구 외국인 검사 관련 9명 ▲조사 중 7명 ▲지역 내 확진자 직·간접 접촉 7명(감염 불명 확진자 접촉 사례 포함) ▲서울·경기·전북 확진자 관련 5명 ▲서구 유흥시설 관련 2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추석 명절 때 서울·경기와 전북에서 광주를 찾은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사례(주로 가족·친척 관계)다.

또 병원 종사자·관공서 직원·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다양한 직종에서 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초등학생·유치원생 감염에 따른 위험도 평가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24일부터 전날까지 광주 지역 외국인 관련 누적 감염자는 4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여수 6명, 순천 5명(요양 시설 종사자 포함), 광양 4명(중학생 포함), 고흥 3명, 나주·영암 각 2명, 목포·장흥·해남·무안·완도·신안 각 1명 등 확진자 28명이 나왔다.

감염 경로는 ▲광주·서울·경기·인천·전북 확진자 접촉 14명 ▲전남 확진자 접촉 7명 ▲조사 중 6명(유증상 검사) ▲대구 베트남 전용주점 관련 1명이다.

이 중 24명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또는 지역 간 이동에 따른 감염 사례로 잠정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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