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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천, 경남에 3-2 극적인 승리···선두 질주(종합)

입력 2021.09.18. 21:10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2위 안양, 10명 뛴 부산에 3-1 역전승

부천, 전남 2-1 꺾고 최하위 탈출

[서울=뉴시스] K리그2 김천상무가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김천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3연승 포함 10경기 무패(7승3무)를 달린 김천은 1위(승점 57)를 지켰다.

반면 5경기 무승(2무3패)인 경남은 5위(승점 35)에 머물렀다.

김천은 전반 11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전반 20분과 25분 경남 에르난데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그러나 후반 22분 문지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김용환의 천금 같은 헤딩 재역전골로 승리를 따냈다.

[서울=뉴시스] FC안양 조나탄과 닐손 주니어.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 구덕운동장에선 FC안양이 퇴장으로 10명이 뛴 부산 아이파크에 3-1 역전승했다.

8경기 무패(5승3무)인 안양은 승점 54점으로 2위를 지켰다. 8경기 무승(3무5패)인 부산은 7위(승점 34)에 머물렀다.

부산은 전반 37분 김정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반 10분 안병준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갔다. 득점 1위 안병준의 시즌 19호골이다.

반격에 나선 안양은 후반 20분 조나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23분 부산 김정현의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안양은 후반 31분 타무라의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시스] K리그 부천FC 박창준 결승골.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선 부천FC가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부천은 전반 14분 전남 사무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28분 한지호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44분 박창준의 결승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박창준의 시즌 11호골이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승점 32를 기록, 최하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 2연패를 당한 전남은 4위(승점 44)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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