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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성화고 학생 임용시험 탈락 후 사망사건' 특감

입력 2021.07.29. 12:21 댓글 0개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9일 특성화고 학생의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탈락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특별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사건 원인 규명과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도있는 특별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김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발표과정에서 필기시험 성적 열람사이트 운용과정에서 불합격자에게도 '합격을 축하합니다'는 문구가 뜨게 된 경위를 파악하는 등 시험관리 전반에 대해 감사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즉각 감사에 돌입했다.

김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발표과정에서 개인성적 열람사이트 운용에 오류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귀한 자녀를 잃은 부모님과 유족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저한 원인규명과 관련자 엄중문책은 물론 제도개선책을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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