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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돌봄 전담하는 조직 구성해야"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기후 재난에 대비해 빈곤층과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주돌봄추진단'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윤종성 광주 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은 20일 토론회에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보건복지업무와 통합돌봄 업무가 통합2023.09.21@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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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가능한 정책들로 취약계층 보호"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현실성 있고 실현가능한 정책들로 발전시켜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더불어 공감하는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와 환경복지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무등일보와 공동주최2023.09.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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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기후위협 사각지대···단절·고립 해소 필요"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기후재난 상황에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주시 차원에서 사회적 고립 해소와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위한 전문기구를 만들어야 합니다."박종민 조은공감연구소 정책실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 상황에서는 고립과 단절에 처해 있는 사람2023.09.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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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약방문식 대책 그만···'예방책' 모색할 때"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기후재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후약방문식 지원 대신, 예방적 방안이 우선 논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미정 광주시의원은 20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정책토론회에서 "사회복지의 특성 중 하나는 사후적2023.09.2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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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기준 '우선순위' 지정, 위기상황서 보호를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 취약계층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기후변화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박종선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특히 온난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광주에서 폭우나 폭염,2023.09.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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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버넌스 통한 통합적 물관리 체계 구축해야"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시민 등 물관리 주체들이 '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통합적 관리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황철호 광주시 정책보좌관은 20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사회안2023.09.2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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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책, 지역·시민 참여형으로 마련돼야"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기후위기에 따른 재해 대책은 지역형 및 시민 참여형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광주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1)은 20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사회안정망 구축' 정책 토론회에서 향후 ▲적극적인 대책마련과2023.09.2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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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대책 세울 때 지역 특성 반영해야"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가뭄과 '극한호우' 등 극단(極端)단적인 자연재해를 고려한 도시계확과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국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연재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광주에 심각한 침2023.09.21@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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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도형 안전망 구축··· 적응 말고, 대응을"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기후재난 대책은 있다 정책토론회- 기후재난 대비 사회안전망 구축"기후위기는 적응이 아닌 대응해야 할 대상입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망을 갖춰야 합니다."송창영 광주대(건축학부) 교수가 20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토론회 주제발표에서2023.09.2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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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은 인재…아날로그식 '땜질처방' 안된다2023 무등일보 특별 대기획 물(水)의 경고…재난의 양극화제3부 대책은 있다지난해 여름부터 지속돼 온 가뭄에 이어 '극한호우', 폭염 등 극단(極端)의 날씨가 뉴노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위험 사회에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피해가 광주시에서 사회·복합재난으로 현2023.09.21@ 유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