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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광주호 호수생태원서 가을 즐기세요""추석 연휴, 야생화가 만발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세요!"광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광주호 호수생태원의 대표 테마시설인 황지해 작가정원(고요한 시간-DMZ금지된 화원, 해우소-마음을 비우는 곳)과 생태연못 등을 중점 정비하고 가을꽃을 심는 등 환2023.09.26@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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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광주였어?' 인기 드라마 속 광주·전남 촬영지퇴근하고 나서, 혼자 또는 가족들과 드라마를 보며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살던 지역이 아닌 곳은 시간을 내서라도 한번쯤 가보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또 오가며 봤던 곳도 드라마를 통해 보면 왠지 색다르다. 가을 바람이 선선하다. 이번 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숨겨진 혹은 잘 알려진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한다. 특별한2023.09.22@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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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가 있는 자연 속 쉼터로[지역 이색 글램핑 4곳 추천]처서가 지나도록 무덥다. 더운 날씨 탓에 최근 캠핑 대신에 글램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글램핑은 화려하다는 뜻을 가진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혼합해 만든 신조어다. 음식, 가구,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상황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폭염이나 폭우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올해가 글램2023.08.25@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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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가계획 못잡았다면···광주도심서 이색피서 어떨까"광주 도심에서 이색 피서 즐기세요."긴 장마에 여름휴가를 놓쳤다면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광주 도심에도 문화·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가득하다.▲도심 속 휴양지 인기몰이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인기다. 북구 주암로에 있는 '광주시민의숲야영장'은 첨단지구에서 자동차2023.08.03@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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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놀러가자7월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있다.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바쁘다. 해외나 타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한껏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립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선보일 예정이다2023.07.1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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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캠핑과 물놀이 가능한 전남 글램핑장 추천7월 아이들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계획으로 해외여행은 부담되기에 국내에서 도심 밖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 또한 다양한 장비들로 부담이 돼 더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늘어났다. 그중 전남에 캠핑뿐만 아니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림스캠핑&글램2023.06.30@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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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나면 찜통더위 올텐데··· 미리 챙기는 물축제여름 장마로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습한 탓에 더운 열기는 더한 상황이다. 또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는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손선풍기와, 부채, 양산 등을 동원하고 있다. 이마저도 부족해 더위를 피하고자 피서지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 피서지 하면 대표적으로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이 있다2023.06.30@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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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고 작물 거두고··· 시골에서 힐링하자최근 '촌캉스'가 대세다. 촌캉스란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일컫는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2020년 여름 처음 등장했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을 벗어나 힐링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엔데믹을 맞았지만 여전히 촌캉스는 주된 휴가 문화로 꼽힌다. 눈코 뜰 새 없이 돌아가는 도심을 벗어나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농촌2023.06.16@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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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뜨거웠던 그날의 함성 속으로6월에는 우리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날이 많다. 6월1일 의병의날, 6월6일 현충일, 6월10일 6·10민주항쟁 기념일, 6월25일 6·25한국전쟁 발발일이다. 따라서 6월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역사 여행을 떠날만하다. 특히 자녀들에게 교육 여행이 될 수도 있다. 10일은 6·10민주항쟁기념일이 36주년을 맞는 날이다. 대구부터 서울까지 각 지역에서 민2023.06.09@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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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월 여행은 목장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4월 마지막 주인 현재, 5월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봄 여행 계획을 고민 중일 것이다. 꽃구경도 좋지만 자녀와 함께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푸르른 초원을 보며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5월에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목장길 산책' 총 5곳을 선정2023.04.27@ 문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