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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도한바퀴, 전남시티투어 5월의 여행지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지되면서 그동안 진행되지 못한 행사와 축제들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그만큼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져 있어 황금연휴다. 연휴를 이용하는 만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남도한바퀴에서도 올해 새로운 코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관광지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전남시티버스를 운영 중이다.남도한바퀴는 전라남도청과 금호고속이 함께 진행하는 전남관광지 광역순환버스로 전라남도 전역을 투어하는 버스다.여행코스와 전통 5일시장 코스, 2종2023.04.25@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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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개원 52주년 맞아 새병원 신축 비전 선포식조선대학교병원이 개원 52주년을 맞아 새 비전과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는 '새병원' 건립 계획을 밝혔다.조선대병원은 14일 2층 해오름관에서 '개원 52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형석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김종석 무등일보 사장,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노현주 국민은행 호남지역본부장,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 이사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 정효성 조선대 총동창회장, 서종옥 조선의대 동창회장, 김경종 조선2023.04.14@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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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가르는 "나이스샷"··· 오늘은 짜릿한 '홀인원' 나올까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골프 라운드에 나서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골프코스는 일반적으로 18홀의 한 단위로 구성되며 1개 홀은 티잉 그라운드, 스루 더 그린, 그린, 해저드,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최근 가성비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도 골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자연을 느끼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비싼 골프장 이용가격은 1인당 30~40만원대지만 이보다 훨씬 싸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은 주변에 꽤 많다. 탁트인 풍경을 느끼며 나이스샷을 외쳐보면2023.04.1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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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오세요"···4~5월도 '축제의 물결'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남지역 축제들이 4년 만인 올해부터 '마스크 없는' 축제로 잇따라 문을 연다.전남 22개 시·군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지난 3월 열린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 등 올해 첫 봄꽃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전남은 올해 1년 내내 즐겁고 힐링되는 축제를 곳곳에서 펼치며 관광객들 맞이한다.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올해 4월과 5월에만 총 33개의 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되거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현재 열리고 있는 축제는 '완도 청산2023.04.12@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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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병원, 광주의 랜드마크 될 것···정부 지원 절실"지난 2020년 11월 제33대 전남대병원장으로 취임한 안영근 병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전염병 확산 속에 임기를 시작했다. 이 때문에 안 병원장은 취임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 업무에 매진했다. 그러면서 취임 100일이 지나고 해를 넘기고서야 비로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취임사를 내기도 했다.3년의 임기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안 병원장에게 올해는 중요한 한 해이다. 우여곡절 끝에 지역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새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탕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현재 통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3.04.09@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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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싱(맨발)길-광주편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어싱(Earthing).아스팔트 길뿐인 도시에서 흙을 만져보고 밟을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어싱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맨발로 땅을 밝고 걷거나 앉고 생활함으로써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인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광주 각 자치구는 일상생활 속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심 속 가까운 공원 및 등산로에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서구는 지난해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맨발걷기 학교, 맨발걷기 홍보단·동아리 운영을 통해 맨발걷기2023.04.06@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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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발 전남서 생동하는 기운 느껴보세요"전남도는 봄꽃이 만발하는 4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여수 하화도, 화순 동구리호수공원,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 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10월까지 7개월 동안 정원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총 3천500만 송이의 꽃이 계절별로 피고 지는 93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차가 달리던 아스팔트 위에 조성한 잔디길 '그린아일랜드', 꽃이 가득한 정원에서 하룻밤 보내는 '가든스테이', 동천뱃길 위에서 정원2023.04.0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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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싱(맨발)길-전남편요즘 건강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어싱(Earthing).아스팔트 길뿐인 도시에서 흙을 만져보고 밟을 일은 굉장히 드물다고 볼 수 있다.어싱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맨발로 땅을 밝고 걷거나 앉고 생활함으로써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인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재 여러 시·지자체에서도 어싱길을 조성하고 운영 중인 상태이다. 순천만습지, 목포 맨발로 청춘길, 여수 맨발공원, 영광 맨발황톳길 등이 있다. 따스한 봄, 우리 주변의 어싱길 어디에 있을까요?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2023.04.05@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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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 대만심근경색학회서 특강전남대학교병원은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심근경색학회에서 '한국인 심근경색증 연구의 18년 경험(Eighteen-year clinical experience of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대만심근경색학회 회장인 'David Huang' 교수를 포함한 많은 심장학자들이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의 연구 경험에 관해 관심을 갖고 공동연구를 제안했다.특히 대만심장학자들은2023.04.03@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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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신경내분비종양 루타테라 치료 도입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핵의학과에서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의 간 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첨단 방사성의약품인 루타테라(Lutathera) 치료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서울 이외의 지역 최초다.루타테라는 위장관 및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에 세계 최초로 승인된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핵종 치료제(PRRT·peptide receptor radionuclide therapy)로서 생존 기간과 삶의 질 개선에 유의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절제가 불가능하고 분화가 좋은 소마토스타틴2023.04.03@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