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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책책빵빵' 시동전남도립도서관은 농산어촌 등 취약지역 도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책책빵빵'이 13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진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간 '책책빵빵' 서비스는 도서 대출, 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DVD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도서 대출' 서비스는 도민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도록2023.03.13@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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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억 이상 소득 농가 6천140호 역대 최다전남도는 2022년 농어소득, 이전소득 등을 통해 연간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가가 역대 최다인 6천140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시설 원예 현대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남도장터, 홈쇼핑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경영 형태별로 축산이 2천499호(40.7%)로 가장 많2023.03.08@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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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 정성껏 재배했어요"···재배 과정·만들기 체험도[농촌 창업 청년들 성공스토리] ⑯장성 맘스호미 김선주 대표"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가공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는 5월부터는 맘스랜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새싹삼에 관심있는 분들과 다양한 제품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직접 재배한 새싹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6차 산업에 도전하고 있는 맘스호미 김선주(38)대표2023.03.0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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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국비 4억 확보전남도는 해양수산부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에 고흥 금산 연홍도와 강진 마량 서중마을 어촌계가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2023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전남 2곳을 포함해 전국 4개소를 확정했다.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소규모·가족형 체험·휴양시설 기2023.03.07@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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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전국 첫 운영전남도는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 모집을 보성 다향울림촌마을에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완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전남도가 앞서 추진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농림축산식품부가 벤치마킹해 2021년 신규 추진한 사업이다. 도시민이 농촌에 살아보면서 농촌 문화를 이해하고2023.03.0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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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량농협,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본량농협은 도시민들의 가족단위 농사체험의 기회와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마련된 주말농장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광주 광산구 용진로 459에 위치한 본량농협의 주말농장은 총 면적 1천493평을 분양한다. 분양금액은 7평 6만원, 10평 9만원으로 총 90구역의 텃밭을 분양한다.주말농장 분양자는 주차장, 교육장, 화장실, 세척장, 농기구 및 관수2023.02.2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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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내 운명" 가업 이어받아 6차 산업 선도[농촌 창업 청년들 성공스토리] ⑮장흥 삼광버섯영농조합 차주훈 대표"장흥 버섯을 직접 생산·가공·판매하며 친숙한 버섯의 향을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상품과 버섯을 직접 키울 수 있는 키트와 체험장 운영 등 6차 산업도 강화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맛과 질이 좋은 장흥 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키트와 체험장, 버섯 종균을 판매하2023.02.23@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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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겨울 무화과 한파 속 첫 출하영암의 대표 특화작목인 무화과가 겨울 한파 속에서 올해 첫 출하 됐다. 전남은 무화과 최대 주산지로 전국 재배 면적의 95%(656㏊)를 차지하고 있다.무화과는 보통 7월부터 수확되는데 한여름에 생산되는 무화과는 상온에서 이틀만 지나면 물러지고 신선도가 유지되지 않아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전남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협업으로2023.02.22@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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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작업 편의 의자' 지원에 농민들 호평전남도가 '농작업용 편의 의자'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하면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쪼그려 앉아 일하는 농민들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덴뷰가 제작한 '쪼그리'는 전남의 농업인 건강을 지키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쪼그리는 농업인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농작업 편의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쪼그려 앉아2023.02.2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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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아열대 과수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전남도는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팜 보급 확산, 시설원예 단지화·집단화 지원에 70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8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망고,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급등한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의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설원2023.02.21@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