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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범도민추진위, 의대 설립 공모 추진에 공감전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과 의과대학 설립 관련 간담회를 진행, 공모 방식 추진 배경을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지난 3월 대통령과 정부는 처음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통합의대 방식이 아닌 어느 대학에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하고, 지난 2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범도민추진위 집행위원회 범희승·명창환 공동 집행위원장, 9명의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다.김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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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수요 맞춤 '동행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전남도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소규모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토록 하기 위해 '2024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추진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이다. 시군,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와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지원한다.전남도는 지난 2월 시군 대상으로 교육훈련, 창업·창직, 취업 연계, 기업 지원,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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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친환경 농수산식품 산업체계 만들자"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친환경 농수산 식품 원재료 생산부터 맛과 기능성 등 가공식품 연구개발, 제품화 노력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식품산업 체계를 잘 만들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전남이 맛과 품질이 좋은 친환경식품 원료를 잘 생산하고 있는 만큼 이제 제품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관련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품종 개발과 가공식품 연구에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므로, 이같은 현장 우수 사례를 잘 발굴해 내용을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2024.04.09@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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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업박람회 현장 홍보 박차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6일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2025년 10월 23부터 11월 2일까지 11일간, 나주시 산포면 일대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2012년 처음 개최한 이후 7번째로, 45개국 545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인류미래관, 글로벌농업관, 농업혁신관 등 8개 전시관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확산, 농식품가공설비 선진화, K-FOOD 수출 판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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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팽이버섯·만가닥버섯' 베트남 첫 수출전남지역 신선농산물인 팽이버섯과 만가닥버섯이 미국에 이어 베트남에 첫 수출됐다.전남농업기술원은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개척에 나서 나주 호남버섯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팽이버섯과 해남 농업회사법인 ㈜수안에서 생산한 만가닥버섯을 ㈜그린가온을 통해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수출 물량은 팽이버섯 5.1톤과 만가닥버섯 1.9톤이며, 앞으로 해남 새송이버섯을 추가해 매주 6톤씩 베트남 소비자에게 유통될 계획이다.이번 수출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수출용 프리미엄 버섯생산 기반조성 사업'과 '신선&가공식품 팽이버섯 포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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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정책보험료 지원 1천946억 역대 최다전남도는 올해 농업정책보험료 지원 사업비로 1천946억 원(보조 1천723억·자담 223억)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이는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농작업 중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대상 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3종이다. 상품별 보험료 지원율은 80%에서 최대 100%다.농작물재해보험은 벼 등 73개 품목, 14만 9천ha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비는 1천660억 원 규모이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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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활용 무역 실무교육전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챗지피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세계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는 2024년 무역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챗지피티와 빙(BING) 검색엔진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과정을 시작으로, 식품 수출입의 모든 것(A to Z), 2024 글로벌 식품 트렌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활용한 수출마케팅까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한다.오는 11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교육은 챗지피티와 빙을 활용한 해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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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매력 영상에 담아보세요"전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유기농 생태마을을 무대로 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오는 10월 28일까지 7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개인이나 단체(4인 이내)로, 생태마을을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고 매력이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홍보가 가능한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유기농 생태마을 소개, 주변 숨은 관광지 발굴, 친환경 농산물 생산·가공·판매 과정, 도시민 대상 친환경농업 현장 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형식에는 제2024.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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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시민단체, 목포대 의대 신설 촉구전남도의 의대 공모 방식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안 지역 시민단체가 공모 철회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8일 무안군 목포대 의대 신설 추진 실천 본부와 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전남도에 국립 의대 공모 방식 변경과 목포대학교 의대 신설을 요구했다. 이날 성명은 지난 2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담화를 통해 전남권 의대 신설을 기존 '통합의대 신설' 방안에서 '단독의대 신설'로 추진 방침 변경한데 따른 것이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남 지역 의료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남도가 통합의대 추진이 어려2024.04.08@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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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 개최전남개발공사는 8일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공원숲길에서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오룡행복초등학교, 지역상생 도민참여단 등 주민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나무수국 3천 그루를 심었다.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나무심기 요령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뒤, 나무심기 작업에 나섰으며, 공사의 경영체계 핵심가치인 환경, 상생, 안전, 청렴 각각의 이름으로 수목을 심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식목행사 후에는 오룡지구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과 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나눠주는 환2024.04.08@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