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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접전 끝 패전…AI페퍼스, '절대1강'과 리턴매치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5연패 탈출에 도전한다.AI페퍼스는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를 갖는다.2라운드가 끝난 현재 AI페퍼스는 2승 10패 승점 6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연패사슬이 낯설지가 않다. 5연패의 수렁에서 허우적대는 중이다.반면, 이번 상대 흥국생명은 11승 1패 승점 30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하는 중이다. 8연승의 고공행진을 달렸고 김연경과 옐레나의 쌍포가 타 팀의 간담을 서늘케하고 있다.양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2023.12.0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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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ACL 진출...나를 믿고 선수들을 믿었다""내가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훈련때 선수들의 노력을 보며 믿음을 가졌습니다."프로축구 광주FC가 3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정규리그 3위를 확정지었다. 동시에 꿈에 그리던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 티켓을 얻었다.이정효 감독과 선수들, 광주FC에게는 절대로 잊지 못할 2023년이다. 시즌 전 승격팀으로 아무도 선전을 예상하지 않았지만 보란 듯 3위를 결정지었고 가장 높은 무대 진출을 해냈다.이 감독은 경기 이후2023.12.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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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팀' 광주FC, 역대 최고 성적+ACL진출 두 마리 토끼 잡았다시즌 내내 돌풍의 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로축구 광주FC가 마침내 새로운 역사를 썼다.광주는 3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결과에 따라 광주는 16승 11무 11패 승점 59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같은 시각 정규리그 3위를 두고 순위싸움을 펼쳤던 전북과 인천이 모두 패하며 광주는 3위를 지켰다. 동시에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는 광주 구단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이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 역2023.12.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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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주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광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심철의 광주시의회 제1부의장 등 기관장과 경기단체 회장,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포상금 전달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겸하여 열렸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 14명(감독 1, 코치 1, 선수 12)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종합 4위 달성에 기여2023.12.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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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무등산 환경정화활동 펼쳐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0일 전체 선수단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무등산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KIA선수단과 임직원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지구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생태위협식물 제거,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캠페인을 벌였다.구단은 정화활동에 앞서 올 시즌 선수단이 착용한 헌 유니폼을 국립공원공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선수단이 기부한 헌 유니폼은 국립공원공단의 새활용(업사이클링)사업에 활용돼 장갑과 양말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주장 나성범은 "연고지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의 환경을 지키2023.11.3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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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전 평가회의 개최광주시체육회가 30일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의는 오전(전무이사)과 오후(감독, 지도자) 2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광주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전무이사 40명, 감독 및 지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국제대회 참가 성과 보고, 전국체전 운영 개선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황용준 광주체육고등학교 교감의 경기력 향상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과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2023.11.3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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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광주FC, 창단 첫 3위+아챔 진출 쏠까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열리는 올 시즌 최종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광주는 내달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올 시즌 광주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승격 첫 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돌풍을 일으키며, 막강한 K리그1팀들을 상대로 결과를 얻었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리는 물론 팬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광주는 3년 만에 파이널라운드 A 진출은 물론 K리그1 구단들 중 유일하게 전 구단 승리와 역대 최고 순위(5위 확보) 라는 역사를 썼다2023.11.3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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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써도 꼴찌' AI페퍼스, 무엇이 문제인가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바닥없는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AI페퍼스는 지난 28일 정관장과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1, 23-25, 16-25, 18-25)으로 참패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AI페퍼스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9패 승점 5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창단 3년째를 맞는 AI페퍼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비시즌 FA시장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박정아와 정관장의 채선아를 영입한 AI페퍼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부FA인 오지영과2023.11.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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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KBO가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확정했다.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정규시즌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의 4가지 조건 중 한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이상을 수비로 소화한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2023.11.29@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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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문화가족 주말 야구체험캠프 개최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야구체험 캠프 '2024 KIA타이거즈 유스베이스볼캠프'를 개최한다.KIA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전남, 전북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40명의 신청을 받아 주말 야구체험 캠프를 실시한다.야구체험 캠프는 내년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5주간 총 다섯 차례 진행되며, 참가자는 함평챌린저스필드의 선수단 훈련시설에서 매주 1박2일로 야구를 배우게 된다.주차 별 프로그램은 야구규칙 설명부터 기초체력, 수비,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5주차에는 자체 홍백전을 치른다. 홍백전에서2023.11.29@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