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타이거즈, 무등산 환경정화활동 펼쳐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0일 전체 선수단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무등산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KIA선수단과 임직원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지구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생태위협식물 제거,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전캠페인을 벌였다.구단은 정화활동에 앞서 올 시즌 선수단이 착용한 헌 유니폼을 국립공원공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선수단이 기부한 헌 유니폼은 국립공원공단의 새활용(업사이클링)사업에 활용돼 장갑과 양말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주장 나성범은 "연고지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의 환경을 지키2023.11.30@ 이재혁
-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전 평가회의 개최광주시체육회가 30일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평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의는 오전(전무이사)과 오후(감독, 지도자) 2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광주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전무이사 40명, 감독 및 지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국제대회 참가 성과 보고, 전국체전 운영 개선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황용준 광주체육고등학교 교감의 경기력 향상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과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2023.11.30@ 이재혁
-
진격의 광주FC, 창단 첫 3위+아챔 진출 쏠까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열리는 올 시즌 최종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광주는 내달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올 시즌 광주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승격 첫 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돌풍을 일으키며, 막강한 K리그1팀들을 상대로 결과를 얻었다.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리는 물론 팬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광주는 3년 만에 파이널라운드 A 진출은 물론 K리그1 구단들 중 유일하게 전 구단 승리와 역대 최고 순위(5위 확보) 라는 역사를 썼다2023.11.30@ 이재혁
-
'46억 써도 꼴찌' AI페퍼스, 무엇이 문제인가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바닥없는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AI페퍼스는 지난 28일 정관장과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1, 23-25, 16-25, 18-25)으로 참패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AI페퍼스의 올 시즌 성적은 2승 9패 승점 5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창단 3년째를 맞는 AI페퍼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비시즌 FA시장에서 국가대표 에이스 박정아와 정관장의 채선아를 영입한 AI페퍼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부FA인 오지영과2023.11.29@ 이재혁
-
2023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KBO가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확정했다.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정규시즌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의 4가지 조건 중 한 가지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이상을 수비로 소화한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2023.11.29@ 이재혁
-
KIA, 다문화가족 주말 야구체험캠프 개최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야구체험 캠프 '2024 KIA타이거즈 유스베이스볼캠프'를 개최한다.KIA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전남, 전북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40명의 신청을 받아 주말 야구체험 캠프를 실시한다.야구체험 캠프는 내년 1월 말부터 3월 초까지 5주간 총 다섯 차례 진행되며, 참가자는 함평챌린저스필드의 선수단 훈련시설에서 매주 1박2일로 야구를 배우게 된다.주차 별 프로그램은 야구규칙 설명부터 기초체력, 수비, 기술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5주차에는 자체 홍백전을 치른다. 홍백전에서2023.11.29@ 이재혁
-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김관우, 광주 온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파이터5'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를 비롯한 격투게임 유명 선수들이 광주에 온다.광주시는 올해 마지막 이스포츠대회인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아시아(이하 GES ASIA)'를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기 격투게임을 주제로 하는 '파이터즈 위크(FIGHTER'S WEEK)' 형태로 치러진다. 12월1일에는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이, 2일에는 '철권7' 종목이 진행된다.'스트리트파이터6' 종목에는 지난2023.11.29@ 박석호
-
전남 검도, '2023 검도인의 밤'서 빛났다대한검도회에서 주최하는 '2023 검도인의 밤'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검도인·단체가 표창을 휩쓸었다.전남검도회는 25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2023 검도인의 밤 및 대한체육회장기대회 환영회'에서 전남 소속 검도인들이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장학금, 우수단체상,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먼저, 2023년 올해 최우수선수상은 무안군청 유하늘이 수상했다.유하늘은 올해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 '제104회 전국체전 단체전' 2위를 차지했고 그외 각종 대회에서도 상위입상하며 '최강검사' 타이틀을 차지했다.2023.11.28@ 이재혁
-
5년만 해외로 마무리캠프 떠난 KIA, "선수들 기량 발전""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훈련량 많았지만 부상 선수가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28일 마무리캠프 일정을 끝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대한항공 OZ171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KIA는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달간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캠프를 차렸다. 2024년 드래프트서 지명된 신인 5명을 포함해 28명의 선수단이 떠난 이번 캠프에서 KIA는 내야 뎁스 강화 및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KIA의 내야는 현재 2024년 주전 3루수로 기대를 모았던 김도영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2023.11.28@ 이재혁
-
'캠프 성공적' 마무리훈련 떠난 호랑이 군단, 28일 귀국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귀국한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마무리캠프는 체력과 기술 및 뎁스강화를 통한팀 전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2024년 신인선수 5명이 참가해 프로무대에 데뷔하기 위한 담금질을 마쳤다.또한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 이동걸 코치가 선수단과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코칭스탭과 선수단이 서로 머리를 맞대 2024시즌부터 KBO리그에 도입되는 피치클락 규정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도 실시했다.이번 캠프를 이끈 김종국 감독은 "5년2023.11.27@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