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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선물세트 교환제도 운영
입력 : 2019년 09월 10일(화) 10:55


구입 시점에서 14일 이내
영수증·파손 여부 확인도
광주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명절맞이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있는 고객들.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명절선물 세트 가운데 신선식품을 제외한 공산품 세트를 타 상품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대형유통업계는 올해도 직접 구입하거나 친인척들에게 받은 선물세트가 본인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나치게 많아 고민일 경우 타 상품으로 교환해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다만, 해당 선물세트를 구입한 영수증과 함께 선물세트가 온전히 보존돼야 하고 교환일은 상품구입 시점에서 14일 이내이다.

광주신세계는 고객들이 가져 온 선물세트를 확인한 뒤 그 금액 만큼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경우 세트마다 가격이 달라 차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품권을 주고 고객이 활용여부를 결정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롯데마트도 구입한 영수증을 가지고 해당 브랜드를 방문하면 해당 브랜드 중 고객이 필요한 다른 상품과 교환이 가능하다. 가능한 제품들은 참치 캔과 술, 각종 생활용품 등으로 백화점 구입상품은 상품 구입일로부터 14일이내이며 롯데 마트는 오는 23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광주지역 이마트 역시 해당 영수증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한 뒤 교환해 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타지역 이마트 지점에서 구입한 상품까지도 교환하는 준다.

지역유통업계 관계자는 “물품 교환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상품 영수증과 파손 여부”라며 “신선식품을 제외한 공산품 선물세트는 두가지만 확인되면 대부분 교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