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한국언론진흥재단·본보 공동 무안관내중학교일일기자체험]“아시아 문화의 축소판, ACC로 오세요”
지상1층 지하4층 창·제작 기관
일반인 등 대상 다양한 체험도
입력시간 : 2019. 09.09. 17:12


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찾은 남악중학교 학생기자단이 문화창조원을 둘러보고 있다. 김성민 기자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창·제작 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기관이 각계각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 동구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015년 개관 이래 지역을 비롯해 전국, 세계 각지의 탐방객들이 찾는 아시아 문화 허브로 발돋움중이다.

6일 무안교육지원청 관내 학생기자단이 찾은 문화전당.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의 함성이 울렸던 이곳은 현재 지상 1층 지하 4층의 아시아 문화 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해 이어져오고 있다.

먼저 지상 1층에 위치한 민주평화교류원은 옛 전남도청 당시의 외관을 고스란히 살린 채 80년 5월에서 비롯된 ‘민주’와 ‘평화’를 기리고 있다. 매년 5월이면 이곳 내부를 개방하며 5월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상설전시를 개최한다.

지하 1층에는 ACC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원이 위치해 있다. 어린이 문화원에는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레나 형태의 무대를 가지고 있는 예술극장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도서관은 아시아 각국의 전래 동화들을 모아놓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구현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에는 문화정보원이 있다. 문화정보원은 주로 아시아 각국의 음악이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정보원에서는 ACC의 콘셉트라 할 수 있는 ‘빛의 숲’조명을 볼 수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점 보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하 3층에는 문화창조원이 자리하고 있다. 문화창조원은 주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작품에 공공미술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작품을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게 했다.

임희영 ACC 문화해설사는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의 축소판인 ACC는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목·한승우·김시우·윤용진(남악중) 기자



“아시아의 매력 오롯이 전해지길”

임희영 ACC 문화해설사

임희영 ACC 문화해설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이름 속 ‘아시아’의 의미에 대해 많은 방문객들이 깨닫고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개관과 동시에 문화해설사로 활동중인 임희영(35)씨는 “많은 관람객들 앞에서 ACC가 가진 의미를 소개하고 해설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해설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ACC와 아시아의 가치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신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기존 ACC를 방문해본적 있는 사람들도 해설을 통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경우가 많다”며 “아시아문화 아카이빙과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ACC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고 밝혔다.

많은 방문객들 앞에서 ACC를 설명하는 점을 임씨는 특히 가치있게 여기고 있다. 임씨는 “해설사라는 직업이 주는 매력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점이다”며 “연령·직업 등과 상관 없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진 지금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씨는 문화해설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진로와 성장의 과정이 동시에 연결돼 가치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학생들에게 중요해 보인다”며 “또한 직업적인 꿈은 물론 삶의 방향에 보다 가치를 두고 꿈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전하는 모습 속에서 꼭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정민재·조호빈·황조형·김우준(남악중) 기자


이영주        이영주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9.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mdilbo@srb.co.kr긴급 대표전화 : 0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383-8765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