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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출석왕’·‘결석왕’은?
입력 : 2019년 08월 22일(목) 17:01


본회의·상임위 모두 서삼석 100%
본회의보다 상임위 불출석률 높아
박주선 의원은 ‘꼴찌 2관왕’ 불명예
국회의원-출석률-본의회
21대 총선이 230여일 앞두고 사랑방 뉴스룸은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국회 및 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했다.

대상 기간은 20대 국회가 문을 연 2016년 5월30일부터 지난 6월18일까지다. 다만 서삼석·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재보궐 선거 당선 이후부터 분석했다.



그 결과, 서삼석(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모두 100% 출석률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해 타 의원들의 비해 전체 회의수가 적었던 영향도 있지만 단 한 번의 결석도 없었다는 점에서 성실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전남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18명 국회의원의 본의회 출석률은 평균 87.3%였다.

2위는 서 의원과 같은 시기에 국회의원 배지를 단 송갑석(광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출석률은 93%. 결석과 청가(請暇) 각 1번씩을 제외하면 모두 출석한 셈이다.

그 다음은 장병완(광주 동구남구갑) 대안정치 의원, 권은희(광주 광산구을) 바른미래당 의원, 주승용(여수을) 바른미래당 의원 순이었다.

반면 출석률 꼴찌는 박주선(광주 동구남구을) 바른미래당 의원이었다. 박 의원은 모두 121차례의 본회의 중 결석 6차례, 청가 26차례 자리를 비워 출석률이 73% 그쳤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의원회 평균 출석률은 86%로 본의회보다 1.3%포인트 더 낮게 나타났다.

서삼석 의원은 본회의에 이어 상임의원회 출석률도 100%를 기록, 지역 18명 국회의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다음은 장병완 의원 94%로 2위,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93.8%로 3위, 최경환(광주 북구을) 대안정치 의원이 93.7%로 4위, 이용주(여수을) 대안정치 의원이 91%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인화(광양곡성구례·대안정치), 김동철(광주 광산갑·바른미래당), 윤영일(해남완도진도·대안정치) 의원도 90% 넘는 출석률을 기록했다.

박주선 의원은 상임위 출석률 역시 72%에 그치며 가장 낮은 성적을 보였다.

뉴스룸=이재관기자 skyhappy12@srb.co.kr·김경인기자 kyeongja@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