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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사고만 10건 이상으로 안다"…안전사고 발생한 대구 이월드 향한 비난 쏟아져
입력 : 2019년 08월 17일(토) 10:05


(사진: YTN 뉴스)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해 근무자 1명의 다리가 절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은 지난 16일 "대구 이월드에서 부업을 하던 20대 청년 ㄱ씨가 놀이기구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놀이공원 측은 "ㄱ씨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측되고 있다. 산재처리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근로자 ㄱ씨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지만 해당 놀이공원을 향한 질타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부 누리꾼은 해당 놀이공원에 대해 "시설이 낙후된 것은 사실이다. 인명사고만 10건 이상으로 알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대구 이월드는 올해 초 케이블카가 허공에 10여분 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탑승객 수십명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게다가 해당 놀이공원에서는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를 이용하던 아이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어 해당 놀이공원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