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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논란' 손석구, 동성애 연극에서 박장대소…"트림하고 기침하고, 기지개 켜며 팔 툭툭"
입력시간 : 2019. 08.16. 09:47


(사진: 손석구, 강한나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15일 여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하지만 당시 이 세 사람이 관람 도중 민폐를 끼쳤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 16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는 손석구를 포함, 배우들의 매너 없는 행동들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옆에 앉은 남자(손 씨 추정)가 계속 입에서 소리 내고 기침하고, 웃기지도 않는데 큰 소리로 웃더라"며 "중간부터는 아예 무릎에 팔꿈치를 올려 놓고 몸을 숙여서 보더라. 입에서는 트림하는 소리도 계속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대가 암전될 때는 (배우들끼리) 속닥거리고 기지개 켜고, 팔 건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공연이 너무 좋았는데 옆 사람들 때문에 집중이 다 깨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강 씨는 이에 대해 재빨리 사과했다. 하지만 손 씨와 오 씨는 아직까지 별 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이 관람한 연극 '프라이드'는 코믹 장르가 아닌 진지한 내용을 다룬 극, 특히 동성애와 관련된 무거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현        최지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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