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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뉴스룸과 함께하는 도시樂-곡성에 장미·기차마을 뿐? NO!
요즘 제일 핫한 그 카페 천국의 계단
2년 휴식 마치고 돌아온 청계동계곡
입력시간 : 2019. 08.07. 18:00


곡성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5월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다. 올해도 무려 30만의 관광객이 몰리며 전국 최고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렇다면 곡성엔 장미축제 뿐일까? 요즘 가면 참 좋은 곡성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한다.



청계동계곡

자연휴식년제로 일반인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던 청계동계곡. 2년간의 휴식을 마치고 올해 7월 1일부터 개방됐다.

더욱 깨끗해져 돌아온 이곳은 존재 자체가 싱그럽다.



청계동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곳곳에 천연풀장이 많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큰 사이즈부터 가족탕처럼 아늑한 곳까지.

여름 성수기에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곳에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는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섬진강 다슬기해장국

곡성하면 섬진강! 섬진강하면 다슬기다.

청계동계곡으로 가는 길에는 유명한 다슬기맛집이 위치해있다.

시골집에 놀러온 듯한 정겨운 분위기와 앞에 흐르는 섬진강 뷰는 그야말로 대박.

간에 좋다는 다슬기로 끓인 해장국, 정말 국물이 끝내준다. 해장국인데 술이 땡기는 것은 함정. 다슬기육수로 끓인 닭백숙도 강추메뉴다.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카페 씨엘로957

요즘 SNS에 '곡성'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결과물은? 바로 계단. 무슨 계단이냐 하겠지만 핫 중의 핫이다. 오픈과 동시에 곡성핫플로 자리잡은 카페 '씨엘로957'이다.

이곳이 핫플이 된 이유는 바로 '천국의 계단'이다. 각도 조절만 잘하면 천국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인생샷으로 남길 수 있다.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엔 사진을 찍기 위한 대기가 어마어마하다고. 카페 오픈은 오전 11시지만 사진촬영은 그 전에도 가능하다.

카페 앞의 백련저수지는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직원이 말하길 노을 진 백련저수지의 모습이 그렇게 예쁘다고. 이곳은 뱐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naver.com·김경인기자


주현정        주현정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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