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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마약 벗어나려는 진심의 오열 눈길 "약물중독·식이장애 올 때 내가…"
입력시간 : 2019. 07.19. 22:10


(사진: 인스타그램)
마약 혐의를 받았던 황하나가 자유를 누리게 됐다.

오늘(19일) 남양유업 황하나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뒤 풀려나 "앞으로 좋은 길만 걸으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그녀가 풀려나게 된 결정적 이유로 단순 마약 투약 및 마약 중독이 아니라는 점이 작용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15년 3번, 지난해 2번, 올해에도 6번 가량 마약 및 필로폰 투약을 한 그녀에 대해 "마약 투약한 사실이 적발된 것만 수두룩한데 마약 투약을 영원히 안할 수 있겠냐"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반성하는 기색을 법원에서 보인 바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최후 진술에서 그녀는 "내가 저지른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자유, 일상의 소줌함을 느꼈고 치료를 받아 제대로 된 사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치료, 대화를 제대로 해 약물중독, 식이장애가 온 힘든 사람들을 내가 도와주겠다"라며 오열과 함께 계획까지 전했다.

앞으로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심지수        심지수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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