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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내가 접수한다’…셀토스 출격
입력 : 2019년 07월 19일(금) 00:00


기아車, 1.6 터보 가솔린·디젤 모델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글로벌 야심작 ‘셀토스(SELTOS)’가 본격 출격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을 갖춘 셀토스 출시를 통해 기아차가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는 18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마임 비전 빌리지에서 셀토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에서 양산형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로 선보인 뒤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처음 공개됐다. 기아차는 이날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와 중국 등에서 잇따라 출시한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총 5천1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 바 있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장점으로 동급 최대 크기의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동급 최첨단 주행 안전사양,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 등을 내세웠다.

셀토스는 1.6터보 가솔린과, 1.6 디젤 등 2가지 엔진으로 구성됐고,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적용해 가속 응답성, 연비 향상을 구현했다.

1.6 디젤 복합연비는 17.6 km/ℓ(16인치 2WD 기준), 1.6 터보 가솔린 복합연비는 17.6 km/ℓ(16인치 2WD 기준)이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1천929만원, 프레스티지 2천238만원, 노블레스 2천444만원이며, 1.6 디젤 모델의 경우 트렌디 2천120만원, 프레스티지 2천430만원, 노블레스 2천636만원이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