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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 감독이 직접 밝힌 여진구의 친부…의아함 증폭 "그런 건 날 닮았나 봐"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02:00


(사진: 영화 '화이')
배우 여진구가 출연했던 영화 '화이'가 방영됐다.

15일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지난 2014년 개봉,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화이'가 방영됐다.

해당 작품 속 여진구(화이 역)는 김윤석(석태 역)을 포함한 흉악범에게 납치된 후, 그들을 아버지라 여기며 생활을 하는 학생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납치된 줄만 알았던 여진구와 김윤석의 유사한 점이 수차례 포착되며 두 사람이 부자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지기도 했다.

특히 김윤석이 여진구의 친모 서영화(선자 역)를 성폭행했던 점, 이후 그녀를 찾아가 "(애가) 자꾸 뭐가 보인대. 심하면 발작도 하고. 그런 건 날 닮았나 봐"라고 언급하는 부분 등이 비춰지면서 관객들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장준환 감독은 이러한 의혹들과 추측들을 부인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는 KBS '영화가 좋다'를 통해 여진구의 친부를 밝혔다. 그는 "생물학적인 아빠는 이경영(형택 역)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윤석은 환경적으로 복제를 하는 거다"라며 "스스로 괴물로 태어난 그가 유전자를 여진구한테 그대로 복제해서 괴물로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