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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정신 교수, ‘명의’ 출연
입력 : 2019년 07월 12일(금) 00:00


오늘 오후 9시50분 EBS
뇌종양 증상·치료법 다뤄
시력·청력저하 등 사례 다양
화순전남대병원장인 정신 교수(신경외과)가 EBS 1TV 의학다큐멘터리 ‘명의’에 출연한다. 12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되고, 16일 오후 1시에 재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뇌종양, 증상을 놓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뇌종양의 증상들과 치료법에 관해 집중조명한다.

두통·청력 저하·시력 저하·어지럼증 등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했을 때 느끼는 증상들이다. 하지만 뇌종양을 진단받은 환자들 또한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별 것 아니겠지’ 방심하다간, 자칫 뇌종양을 키우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과연 어떤 증상들이 뇌종양을 알려주는 신호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2014년 3만1천여명이던 뇌종양 환자들이 지난 2018년에는 4만1천여명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뇌종양 환자들이 매년 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뇌종양이 나와는 관계없는 질환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나는 뇌종양으로부터 안전한 것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청각신경에 생긴 종양으로 청력이 저하된 직장인, 종양이 시신경을 누르는 시야장애로 인해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노인, 두통으로 알고 병원을 찾았는데 ‘혈관주위세포종’으로 판명된 남성 등 다양한 뇌종양 사례들을 살펴본다.

질환의 다양한 징후와 함께 진단과 치료, 때론 고난이도 수술을 통해 뇌종양을 완치시키코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집념과 정성도 생생히 다룬다.

화순전남대병원장으로 재임중인 정 교수는 특히 난이도 높은 두개저(두개골의 바닥뼈 부위) 외과수술·청신경초종수술의 권위자로 이름높다. 뇌종양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역량과 활발한 국제학술활동을 펼치며 ‘의료 한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