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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여름 휴장
입력 : 2019년 07월 12일(금) 00:00


곡성군 '기차당 뚝방마켓'이 오는 13일 장을 끝으로 8월까지 하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11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6월 첫 개장해 격주로 운영됐던 뚝방마켓은 올 들어서는 매주 장을 열면서 새롭게 변신했다. 첫 개장 시 우려의 말도 있었으나 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을 불러모았다.

13일로 어느덧 57번째 장을 맞이하는 뚝방마켓은 올해 상반기에만 17회를 개최했다. 상반기 동안 참여 셀러 1천310팀, 방문객 6만여명, 매출액 2억2천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한해 방문객과 매출액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회당 참여 셀러수도 2017년 50여팀에서 2018년 67팀으로, 올해에는 77팀으로 늘어났다. 특히 광주·전라권 뿐 아니라 충청, 경상도 등에서도 셀러들이 참여하며 뚝방마켓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뚝방마켓은 이런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타 플리마켓과의 차별점을 계속해서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다. 이번 여름 휴장기간 동안 셀러 야유회,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곡성=김성주기자 injony@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