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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서 조선 백자 가마터 발굴
국내 최대 규모급 ‘주목’
입력시간 : 2019. 06.12. 00:00


보성군 주암호에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형 백자 가마터가 발견됐다.

보성군은 문덕면 봉갑리 일대에서 대형 가마터가 발견·신고돼 문화재청의 긴급 발굴조사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발굴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백자 가마터가 발견된 곳은 1991년 주암호가 완공되면서 수몰된 지역으로, 갈수기에 백자 파견이 노출되면서 주민이 신고했다.

보성지역에서 19세기 백자 가마가 정식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규모(길이 17.2m, 너비 2.4∼4.7m 크기)가 국내 최대급으로 매우 대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성=정종만기자 jjjman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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