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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 맛의 고장 광주 오면 이 음식들은 맛봐야
입력 : 2019년 05월 14일(화) 00:00


광주만의 독특한 맛과 이야기
오감만족 음식 전략 브랜드화
시식코너 등 대중화 방안 시동
광주 대표음식 페스티벌 주제관을 찾은 시민들이 광주의 대표음식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맛의 고장 명성이 관광과 상품화로 이어가기 위한 광주 ‘맛’의 지존들이 선정됐다.

주먹밥과 상추튀김, 무등산 보리밥, 광주오리탕, 한(정)식, 송정리떡갈비, 광주육전이 대표음식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광주시 광주대표음식선정위원회가 이들 7가지를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했다. 이중 광주 주먹밥(상징성)과 상추튀김(차별성), 무등산 보리밥(대중성) 등은 전략 브랜드로 육성될 전망이다.

맛의 고장이라는 명성에도 상품성에서 미진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가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광주시는 향후 이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를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대중이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가격대 개발 등을 통해 대중들의 접근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지난 10일 미향 광주를 대표하는 맛깔스런 음식들이 한 자리에 모아 지존 경쟁을 펼치는 ‘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에는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미정 위원장, 광주대표음식 선정위원회 김기태 위원장, 전문가,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전문가의 100인 토론회와 주제관, 시연관, 시식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광주음식 전시관 등으로 다양하게 전개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인식조사와 광주음식 공모로 추천된 음식 및 스토리 우수작 결과 등을 중심으로 광주대표음식 선정위원회에서 ‘광주상추튀김·광주오리탕·광주한(정)식·광주송정리떡갈비·광주주먹밥·광주팥칼국수·광주육전·무등산보리밥·광주애호박찌개 등 9가지 후보군이 경쟁을 펼쳤다. 100인 토론회가 9가지 음식을 놓고 시식, 조별토론, 평가표 작성 등을 통해 상징성과 차별성, 대중성 3개 분야별 적합음식 각 3가지씩을 선정했다.   조덕진기자 mdeung@srb.co.kr·김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