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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사상생 도시 만드는데 적극 동참"
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00:00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주력 …"광주형일자리 성공 함께 할 것"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11일 오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노동계가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노상상생 도시, 광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3년 만에 국내에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게 돼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며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투자합의는 단순히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넘어 꾸준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와의 자동차공장 투자 협약체결은 광주형일자리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먼저 공장이 설립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자를 찾는 것인데 한국노총 광주본부가 공장설립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하는데 지역노동계와 함께 십시일반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향후 설립과정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노동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 공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이 부분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에서 실패하면 우리나라에 이제 노사상생형 일자리는 성공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지역 노사가 상호 소통을 통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며 "광주가 노사상생 도시로 지속발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현주기자 5151khj@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