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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코미디영화 역대 흥행성적 1위
입력시간 : 2019. 02.12. 00:00


영화 '극한직업'이 주말 극장가를 장악하며 역대 코미디영화 흥행성적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9~10일 전국 1천706개관에서 1만8천913회 상영해 143만6천86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9일 만에 1천283만5천926명을 불러모으며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2013·누적관객 1천281만1천435명)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영화 흥행 1위로 올라섰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원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병헌(3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49)·이하늬(36)·진선규(42)·이동휘(34)·공명(25) 등이 출연했다. 2위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다. 1천43개관에서 8천421회 상영해 46만3천139명을 들였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은 125만6천303명.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영화 '아바타'(2009)로 할리우드의 3D 영상혁명을 알린 제임스 캐머런(65) 감독이 제작했다. 할리우드 배우 로사 살라자르(34), 크리스토프 왈츠(63) 등이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가 3위다. 700개관에서 3천146회 상영해 16만5천341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은 118만1천51명.

1~2편을 통해 560만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건 천국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그렸다. '뺑반'이 4위다. 718개관에서 4천288회 상영해 16만1948명을 들였다. 누적관객 173만2천200명.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사고조사반 경찰의 활약을 담은 카체이싱 액션영화다. '차이나타운'(2015)으로 장편 상업영화에 데뷔한 한준희(35)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효진(39)·류준열(33)·조정석(39)·염정아(47)·전혜진(43) 등이 출연했다.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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