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오·임민자(성일이노텍 대표)씨 아들 양선군, 박성화·이수자씨 딸 영진양=26일(토) 12시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
▲김백용·한영씨 아들 정균(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군, 윤항병(신세계D&C 대표)·유미선(전남도교육청 목포백련유치원장)씨 딸 영조(국립중앙도서관)양= 26일(토) 오후 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무궁화홀.
▲고씨 광주·전남종문회 신년하레회 및 정기총회=2월 9일 오전 11시 KT정보통신센터 4층 (동구청 옆), 연락 고영창 010-3601=3369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13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 대상 긴급구조, 의료, 법률, 심리치료 등 아동 성폭력 전담기관 062-232-1375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가사 및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요양보호사가 가정으로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062-351-3029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24시간 365일 운영)=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 아이지킴콜 112, 상담전화 062-675-1391
▲광주자살예방센터(24시간 365일 운영)=자살! 숨기지 마세요! 주위사람과 대화하세요!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 1577-0199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미혼모 상담=미혼으로 임신해 무료 산전·후 진료 및 분만 혜택과 상담(입양, 양육) 서비스 제공, 24시간 상담가능 080-733-1313, 062-222-9349
▲어린이재단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아동학대 예방교육·홍보,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학대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치료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개발 및 협력체계 구축, 학대피해 아동 일시 보호시설 '행복샘터' 운영 등, 아동학대 상담 신고전화 112 010-7777-3235
▲사랑봉사단=아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전문가 무료 강의.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 문의 장성환 010-3619-7778, 062-367-0442
▲지적장애인 성인 주·야간보호 서비스 실시=월∼금 오후 5시∼9시 사랑모아 주간보호센터 062-385-0422
▲광주향교 생활속 한문과 명심보감 수강생 =생활속 밀착용어 한문과 명심보감을 누구나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특강 매주 월·수요일 2시간 강사 설재 염규홍 062-672-7008
▲농성문화의집 문화강좌 수강생=요가(수, 금 오전 9시30분), 장구교실(화-오후 3시30분, 목-오후 2시30분), 성인난타(목 오후 4시30분), POP(수 오전 10시), 하모니카 초급(목 오후 2시). 062-362-2072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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