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부산 해맞이여행 떠나세요!"
광주문화재단은 2018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로 누리자' 이벤트 '2019 황금돼지해 해맞이 부산여행'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해맞이 부산 여행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1일 오전 1시 광주를 출발해 부산 도착 후 해운대 라꼬 빛축제,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스카이워크, 송도구름산책로, 거북섬, 송도해상케이블카(편도),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을 차례로 관광하고 오후 7시쯤 광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인당 참가비용은 7만원이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7만원을 이미 사용했거나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본인부담으로 차액을 지불하거나 문화누리카드를 충전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계층(만 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 등에 연 7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로 전용 가맹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s://www.mnuri.kr) 또는 지역주관처(062-670-7913~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 "화순 고인돌 축제서 문화누리카드 쓰세요"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화순 고인돌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 가능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가맹점 운영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이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축제 기간동안 화순 도곡면 효산리부터 춘양면 대신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군 일대의 문화체험과 먹거리 부스 등 가맹점 17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임시 가맹점 현황은 전남문화재단 SNS와 전남문화누리 블로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이번 축제는 유채꽂을 배경으로 핑크빛 대형 조형물(벨리곰)과 먹거리 부스, 피크닉존, 힐링존 등 9가지 존이 있다.김은영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화순의 먹거리와 함께 추억의 DJ박스 등 다채로운 전시, 공연, 문화체험을 누린다면 축제장을 찾은 즐거움도 2배가 될 것이다"며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의 지원이 되도록 한발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1인당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위해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카드다. 발급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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