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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건' 남자친구, 性관계 파일 첨부 시도 "뭐라도 느낄까 해서…이성 붙잡았다"
입력시간 : 2018. 10.11. 01:09


구하라 사건 남자친구 (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구하라 사건에 대해 남자친구 C씨가 입을 열었다.

지난 9일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구하라의 남자친구 C씨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성관계 동영상 협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구하라와 남자친구 C씨는 자택에서 폭행 시비가 있었으며 이후 구 씨 측에서 C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C씨는 구하라와 폭행시비 당시 매체 디스패치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해 "구하라 관련 제보할 일이 있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C씨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격해져 그 앞에서 말만 했다. 이 친구가 나에게 뭐라도 느꼈으면 좋겠기에 제보를 하려고 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이성을 놓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하라에 동영상을 전송한 의도에 대해 "내가 원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정리하는 개념에서 보낸 거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구하라 사건의 핵심 논란인 동영상은 경찰 측에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해당 논란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다슬        서다슬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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