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탑뉴스 정치 지방자치 경제 지방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전남뉴스 구청뉴스 오피니언 사람과생활
사설
약수터
무등칼럼
기자수첩
아침시평
인사이드칼럼
외부칼럼
문화칼럼
독자투고
핫이슈/토론
기사제보
사설(상)광주·전남,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시동건다
입력시간 : 2018. 10.01. 00:0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 이후 남북 교류협력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도 이에 맞춰 스포츠와 문화분야에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가 풀리면 경제분야에까지도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유치원 등 북한의 취약계층 공동생활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을, 전남도는 그동안 경색 국면에서 중단됐던 평양 빵공장 건립사업 재개에 나선다. 광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2018광주비엔날레 북한 참관단 파견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북한문화 특별전시회와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등 스포츠 교류를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과로 이어져 유엔 대북제재 완화와 함께 남북경협이 활성화할 경우에 대비해서다. 대북신재생에너지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조성된 45억원 규모의 남북교류협력기금 중 20억원을 활용, 20개 시설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같은 시범사업을 상황에 따라 향후 북한 각 도시·지역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 광주시 양궁선수단과 북한 선수단의 합동 전지훈련 추진과 내년 7월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선수단 참가를 위해 정부 협조를 얻어 남북실무 접촉 등도 구상 중이다. 무엇보다 세계수영대회 D-300일을 기념해 북 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광주공연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광주와 전남 외에 서울과 부산시 등 각 시·도별로도 대북협력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경우 내년 전국체전 남북공동개최,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유치, 대동강 수질개선 등의 사업이다. 부산시는 물류, 산업, 민간협력 등 5개 분야 35개 사업 남북상생교류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원산과 나진을 경유하는 부산발 유럽행 열차 운행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서해북방한계선(NLL)일대 공동어로구역에 50억원 규모의 수산물 처리 저장시설 확충과 함께 북 예술단의 '가을이 왔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과 설악~금강산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등을, 경기도는 평양공동선언에 반영된 경의선, 통일경제특구, 임업 교류 등을 구상중이다.

남북, 북미간 성공적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 선언, 평화정착 등 한반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광주·전남이 어떻게 대처할 지 지혜를 모을 때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사설 오피니언
무등칼럼 무등데스크
홈페이지 | 회사소개 | 편집규약 및 윤리강령 | 편집 자문위원회 | 독자위원회 규정 | 무등일보 사우회 | 행사안내 | 기자 이메일 |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1996-2018. 무등일보(MoodeungIlbo) All right reserved. 개인정보취급방침
등록번호:광주아00187등록년월일:2015년 1월8일회장 : 조덕선발행 · 편집인:장인균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기사제보,문의메일 : zmd@chol.com긴급 대표전화 : 82-62-606-7760, 017-602-2126, 대표전화:606-7700 팩스번호 : 062)606-7796 광고문의 : 062)606-7772
본 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