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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中 불법 대부업 연루 혐의까지…"갇혀서 참혹한 모습" 판청청 오열
입력시간 : 2018. 09.13. 00:21


판빙빙 판청청 (사진: KBS)
이중 계약에 의한 탈세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던 중화권 탑스타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해 비관적 전망이 난무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5월 중국 CCTV 토크쇼 진행자 추이융위안에 의해 탈세 의혹이 불거져 중국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판빙빙은 종적을 감췄고 실종설, 감금설, 망명설 등 각종 소문이 제기됐다.

대만의 ET투데이는 베이징의 한 고위급 인사가 "판빙빙이 갇혀 있다. 정말 참혹하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사법처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탈세 혐의 외에도 불법 대부업 및 부정부패에 연루된 혐의가 포착돼 중국 정부가 조사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판빙빙의 행적을 둘러싼 의혹이 점차 커질 무렵, 판빙빙의 남동생인 판청청이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판청청은 "최근 일이 많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우리를 보호하고 저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재차 세간의 우려를 샀다.

한편 판빙빙 사태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권승기        권승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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