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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집단 폭행범, 전과자의 또 다른 악질 범행…"무차별 안면 구타와 겁박까지"
입력시간 : 2018. 08.10. 12:24


순천 집단 폭행 (사진: KBS)
순천 집단 폭행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약 3개월 전 발생한 순천 집단 폭행. 이는 지난 8일 피해자의 식구인 A 씨가 청원글을 올린 뒤 삽시간에 퍼졌다.

순천 모 시내의 거리를 걷던 A 씨의 친동생 B 씨. B 씨는 갑자기 나타난 남성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

순천 집단 폭행범들은 "우리 차가 지나가는 데 왜 막냐"며 B 씨를 둘러싸고 안면을 폭행하고 바닥에 쓰러트리는 등 B 씨에게 끔찍한 폭행을 가했다.

심지어 이들은 집단 폭행을 저지하려던 주변 사람들마저 겁박하며 폭행을 휘두르려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조사에 따르면 순천 집단 폭행 범인들이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 중 폭행죄로 형량을 받고 있는 이가 있었다는 것.

순천 집단 폭행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된 B 씨는 정신병까지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 씨에 따르면 순천 집단 폭행범이 용서를 구하는 등의 후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아 대중의 공분이 거세지고 있다.


임진아        임진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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