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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GB작가 스튜디오 탐방 황영성 화백
입력시간 : 2018. 08.06. 00:00


(재)광주비엔날레가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 '월례회' 일환인 GB작가 스튜디오 탐방 열 세번째로 황영성 화백의 작업실을 8일 방문한다.

이번 GB토크에는 동구 서석동에 자리한 황 화백의 스튜디오에서 황 화백과 조인호 광주비엔날레 전문위원의 대담 및 참석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작가 스튜디오 탐방이 진행된다.

황 화백의 60년 화업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술 입문기인 광주사범학교와 조선대 미술학과 시절, 70년대부터 90년대 이후까지 변화를 거듭해온 작가의 예술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마을과 소와 가족을 주 소재로 작업해온 황 화백은 대상을 단순화하고 기호화해서 다양한 재료와 표현 형식들로 화폭을 구성하고 공간을 확장해 나가면서 향토성과 서정성을 구현해나가고 있다.

1970년대 '회색시대', 1980년대 '녹색시대', 1990년대 이후의 '모노크롬 시대'를 거친 황 화백은 1990년대 이후에서는 모더니즘적인 성향을 보이며 다채로워진 색채와 함께 특유의 추상화되고 기호화된 화법이 절정에 이른다. 특히 최근에는 실리콘, 스테인리스볼 등으로 입체조형 또는 설치까지 확대하면서 평면회화에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편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월례회'의 'GB작가 스튜디오 탐방'은 매달 한차례 씩 진행되며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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