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아트나인 페스티벌 '공포연극-6호실'=24일까지 유·스퀘어 동산아트
●광주시립발레단 수시공연 '영호남 무용단 교류공연'=8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박승원 바이올린&비올라 귀국 독주회=8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2017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 아트플랫폼 '푸른길'=8일 오후 7시 남광주 푸른길
●창작퍼포먼스 연희극 '공주유희'=9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
●동행하는 음악여행=9일 오후 7시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국민 명품 코믹연극 '죽여주는 이야기'=9일 오후 3시·6시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앙상블 사랑과 나눔 제32회 정기연주회=9일 오후 6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찾아가는 정율성 음악회=9일 오후 5시 금남공원 야외무대
●VGF 퀸텟 재즈콘서트 'Very Good Friends'=9일 오후 7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제111회 정기연주회 '다문화와 함께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9일 오후 7시30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특설무대
●에꼴드 플룻 정기연주회=10일 오후 7시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해설이 있는 바이올린 콘서트=11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천원의 낭만=1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광주시립합창단 169회 정기연주회 '가을맞이 가곡의 밤'=12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광산화요문화산책 T-보이스 '힐링 콘서트'=12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예회관
●바리톤 김대수 독창회=12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윤승환 귀국 독창회=13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피아노 앙상블=14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광주시립창극단 수시공연=14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서울예술의전당 삭온스크린 '11콘서트'=14일 오전 11시
●제25회 박수영 피아노 독주회=1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
●2017유럽 Grand Art Exhibition 다큐르뽀&미디어아트전=8~30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8일~10월23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현대예술 '대수해석'전=13~27일 한국미용박물관
●이영재 도자전=13일~10월10일 광주신세계갤러리
●제11회 광주 국제차(茶)문화전시회=14~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선의 예술에 빠지다=14~20일 유·스퀘어문화관
●전남문화재단 소장품전=14~20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수묵향기=14~20일 양림미술관
●한국화의 향 전시·한지공예전=13일까지 일곡갤러리
●김종국·홍종숙 2인전=13일까지 북구평생학습관 자미갤러리
●아홉전째 목수 김씨 전 '개와 의자의 시간'=20일까지 롯데갤러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달항아리' 기획전=17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북구미용협회 머리카락공예전=18일까지 북구청갤러리
●The 4th Media Art:Post Human=11월1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
●'박하선'전=10월26일까지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이인성 개인전 'Tow of us'=15일까지 지구발전오라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념전 'DE_ART'전=29일까지 515갤러리
●강일호 12번째 개인전=12일까지 양림미술관
●개관 8주년 기념전 '나는 내것이 아름답다:조형의 아름다움'=10월4일까지 갤러리디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 · 전남 공공배달앱 먹깨비, 농협카드과 손잡고 경품 이벤트
- · '당신도, 광주에서는 e스포츠 선수'
- · 시암송
- · 현대차 美 전기차공장, 조지아로···6.3조원 투입 '年30만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