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전통문화 창달과 홍보 공로 인정
문화전문잡지 '대동문화'의 조상열 발행인이 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가 주최하는 제51회 잡지언론상의 특별 부문 발행인상을 수상한다.
1995년 역사·전통문화 지킴이단체인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을 창립, 운영하고 있는 조상열 대표는 격월간 잡지 '대동문화'를 2016년 10월 현재 97호째 발행해 전국에 배포함으로써 광주· 전남의 전통문화와 남도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기여해왔다.
조 발행인은 현재 대동문화재단 대표 외에도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맡아 문화재지킴이 의병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 20여 년 동안 문화유산답사 현장경험을 살려 ‘역사 문화속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한 전국 특강에서 역사 문화 바로 알림이 역할을 하고 해 오고 있다.
조 발행인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51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특별상을 받을 예정이다.
- ㈜한국쓰리축 유구현 대표, 광주 175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유구현 ㈜한국쓰리축 대표이사.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1억원 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광주 175번째 회원이 가입했다.1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국쓰리축 유구현 대표이사가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75호, 전국3천386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2004년 설립된 ㈜한국쓰리축은 국내 특장업계 최초로 대규모 제작자로 선정된 특장차 종합전문기업으로 장성에 공장을 두고 있다.㈜한국쓰리축과 유구현 대표이사는 2006년부터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7천800만원을 기부해왔으며,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총 1억원, 조선대학교 자동차 연구회 동아리에 1천500만원, 호남대학교 자작차 동아리에 800만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유구현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만큼 사회에 보답하고 싶어 아너 가입을 결정했다"며 "이번 가입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의 물결이 일어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구현 대표이사는 현재 지스트발전재단 이사 및 석산장학재단 이사로 재임 중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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