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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실현 이제는 기술력이다 <5>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입력시간 : 2016. 08.24. 00:00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전남·제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기술 기반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 공공기술 및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을 활성화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사진은 최근 열린 광주·전남 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협약식 모습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 활성화' 강소기업 육성 앞장

기술력 부족·판로개척·혁신 제품 개발 갈증 해소

'신성장동력 창출·경쟁력 강화·유관기관 협력'도

경영·기술·금융 등 14명 전문위원 구성 기업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철)는 광주·전남·제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기술 기반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 공공기술 및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을 활성화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특히 공공 연구개발 결과물의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력부족으로 신시장진출(판로개척)의 어려움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광주 클러스터는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 특허 등이 기업에게 전달되고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포럼을 총 8회 개최했다.

여기에 한국광기술원, 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전남대 등에 공공기술 및 특허 21건을 이전 제안했다.

일부 기업들은 기술이전 논의 중이고, 기술 특성상 이전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기술애로 발굴 해결 포럼과 기술테크페어 등 총 16회 개최했고, 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력,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망기술과 대학교 LINK사업단이 보유한 이전가능 기술 등 34건을 소개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체들의 기술 수요조사 통해 맞춤형 수요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에 대한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및 육성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광주·전남 클러스터 기술이전 테크페어를 개최해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전남·제주지역 산단 내 11개 미니클러스터 회장과 기술이전 활성화 협약식도 가졌다.

이처럼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업무협력을 통해서 기업들이 연구기관의 기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을 높여 기술이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나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관심 기술을 도입하기 전 기술맛보기 차원의 최소한의 비용 지원을 통해 한시적으로 기술 실시권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기술맛보기 결과 기업의 기술이전이 결정될 경우 이전 기술을 활용하여 매출 발생시점까지 기술보유기관에게 지불될 수 있는 기술료를 유예할 수 있도록 기술료 성격의 경비를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호남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역 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Biz Hub Center'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술 역량기반의 신성장동력 창출 지원, 지역 특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클러스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유지라는 3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중이다.

기술·경영·금융 분야의 전문가가 상주해 기업을 진단하고 과제 도출 및 지원으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호남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기업주치의센터로 개소해 지난해 1월부로 '기업성장지원센터'로 사업명을 변경해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경영·기술·금융 분야 14명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돼 광주·전남 12개, 전북지역 8개 총 20개 산학연 협의체(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호남권 센터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광주·전남·전북지역을 포괄해 육성기업 발굴 및 선정, 성장로드맵 전개, 육성기업 과제 지원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책을 펼치고 있다.

올 6월 기준으로 ㈜현성오토텍, ㈜인아 등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12개 과제를 발굴했고 8개 기업이 육성과제를 진행 중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노후 산업단지 혁신과 기업성장지원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클러스터 확대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지원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여수·대불·광주하남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업종고도화 및 환경개선을 통해 청년층과 입주기업에게 매력적인 창의혁신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산단공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 대한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단지가 생산과 수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입주기업의 우수기술 보유와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윤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최근 조선, 철강 등 광주·전남지역 산업단지의 주요 업종별 경기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업단지 전문기관으로서 입주기업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역할에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지훈기자


박지훈기자 zmd@chol.com        박지훈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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