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덕(기상볼트 대표)·남영희씨 장남 홍원군, 김형곤·김현희씨 차녀 도랑양= 29일(토) 오전 11시 광주 상무지구 S타워컨벤션 3층 메리골드홀
▲학교법인 유은학원(광주상고·광주여상·동성고·동성중·동성여중) 총동문회(회장 전주언) 2015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야유회= 9월 5일(토) 구례 지리산 피아골계곡, 문의 총동문회 사무국 062-361-2680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통일로 가는길 ‘PEACE ROAD 2015’ 광주광역시 통일대장정 출정식=26일(수)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회의실, 11시 광주시청 광장 출발-금남로-광주공원 현충탑 통일기원 추모식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미혼모 상담=미혼으로 임신해 무료 산전·후 진료 및 분만 혜택과 상담(입양, 양육) 서비스 제공, 24시간 상담가능 080-733-1313, 062-222-9349
▲박노창 무료건강상담소=행복한 부부생활 99세까지 88하게. 광주 북구 두암2동 문화초등학교 건너편 (이정 카센터 앞) 010-8617-3330
▲광주북구중독관리센터 무료상담=알코올 외에도 인터넷, 도박, 니코틴, 약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가족의 회복을 위해 무료 상담 및 정보제공, 교육을 실시. 062-526-3370
▲지적장애인 성인 주·야간보호 서비스 실시=월~금 오후 5시~9시 사랑모아 주간보호센터 062-385-0422
▲신용사회 만들기 시민연합 채무상담=채무로 고통받는 사람과 신용불량자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채무상담(무료) 매주 월∼금 오후 5시 062-226-9001∼2
▲비둘기 가정상담소 무료 상담=인터넷 및 전화 상담. 방문상담은 예약제. 062-652-1366. 062-434-1366
▲광주향교 시민예절교실 무료 수강생=교육 8월31일(월)부터 10월27일(화)까지(2개월)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20분∼5시 20분(1일 4시간), 실천 생활예절 및 지향가정의례, 작명례, 제의례 등, 강사 국가공인예절지도사, 062-672-7008
▲광산구 관내 중학교 2-3학년 대상 진로캠프와 진로체험생 모집(선착순 30명)=진로캠프 9월 5일 진로체험 9월12일 문의사항은 광산구청 교육지원과(960-8539) 또는 홈페이지 새소식
▲무등도서관 한국화 무료 수강생=교육 9월2일부터 12월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10시∼12시, 한국화 기초 및 사군자, 강사 청곡 윤의중, 010-3121-8575
▲바이오밀(유산균·효소) 두암점=장, 소화기 질환, 피곤, 변비, 아기들 이유식, 건강, 아토피, 갱년기, 관절, 대사성질환,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회원 수시모집 062-266-5800, 010-6614-2320
▲사랑봉사단=아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전문가 무료 강의. 매주 화요일 오후 2~3시. 문의 장성환 010-3619-7778, 062-367-0442
▲사랑봉사단 사랑작은도서관 프로그램=논술교실(남구 월산4동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초등 고학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중학생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민 만남(월 1회), 인문학 특강 등 무료운영. 문의 062-367-0442, 010-3228-4141
▲농성문화의집 문화강좌 수강생=요가(수, 금 오전 9시30분), 장구교실(화-오후 3시30분, 목-오후 2시30분), 성인난타(목 오후 4시30분), POP(수 오전 10시), 하모니카 초급(목 오후 2시). 062-362-2072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레인보우스쿨 연중 모집=대상 9세~24세의 중도입국청소년 20명, 문의 062-363-2963
- 때아닌 가을에 폭염주의보? 역대 가장 더운 9월 중순 무등일보 DB.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9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11년 만에 가을폭염이 관측됐다.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16일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폭염주의보가 나주와 화순까지 확대됐다.폭염주의보 첫날인 16일 광주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평년 기온(26.9도)보다 4.4도 높았다.이튿날인 1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3.5까지 높아져 평년 기온(27도)과 6.5도 차이가 났다.특히 1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4.5도까지 치솟아 9월 중순 최고기온을 갱신했다. 이전까지 9월 중순의 최고기온 기록이던 33.7도(1998년 9월 19일·2008년 9월 18일·2008년 9월 19일)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광주지역에서 9월 중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관측 이래 네 번째다. 지난 1998년에 처음으로 '한가을 폭염'이 나타난 데 이어 2008년과 2011년에도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다.기상청은 한반도 주위의 고기압에 의해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아래쪽에는 여름 기단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아직까지 물러나지 않고 태평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놓고 있다. 동해상에는 또 다른 고기압이 자리를 잡고 한반도 서쪽 지방에 더운 공기를 유입시킨다.여기에 18일에는 햇살을 막아주던 구름까지 걷히면서 폭염지수를 더욱 높였다.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남해상에서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뜨거운 수증기를 몰고왔다"며 "태풍이 지난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주의보는 폭염특보의 한 종류로 이틀 이상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전까지는 기온을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했으나 지난 2020년부터는 기온과 습도를 함께 고려하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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