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시인이 되다’ 빛창 공모전 가을편 개최
밝은광주안과가 제2회 ‘시인이 되다’ 빛창 공모전을 벌인다.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1회 빛창 공모전에 이은 가을편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공모전은 오는 8월13일까지 ‘가을’, ‘단풍’, ‘여행’, ‘사랑’ 등 자유 주제다.
‘빛이 드는 창’이라는 뜻의 빛창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밝은광주안과 홈페이지(www.best-lasik.co.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최우수상(20만원?명), 우수상(10만원?명), 가작(3만원?0명) 등 모두 14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밝은광주안과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15m, 세로 2m의 대형 플래카드에 문구와 이름이 함께 게재된다.
빛창 공모전은 밝은광주안과가 병원 건물 외벽의 일부를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1년에 4차례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문구를 선정하며, 작품 일부는 광주지하철 상무역 4번 출구에 설치된 ‘기부하는 건강계단’ 내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 광주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보급 광주시는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광주시가 보급하는 배회감지기는 스마트 태그 방식으로 치매환자의 신발, 가방, 옷 등 소지품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도 주변 다른 장치로 소재 파악이 가능하고, 건전지를 교체하면 영구 사용할 수 있다.특히 가족 등 보호자가 모바일 전용앱으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가정 복귀를 도울 수 있다.광주시는 배회감지기 보급 외에도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치매체크앱 배회감지 서비스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배회감지기 보급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 서비스는 자치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실종 치매환자 발생 때 골든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치매 실종 예방서비스를 시민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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