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에디킴, 정준영 사건 탓 떠안은 비난…"다들 잘 지내죠?" SNS 소통 재개
입력시간 : 2019. 03.26. 20:43


로이킴 에디킴 (사진: 로이킴, 에디킴 SNS)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이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사건으로 인해 애꿎은 비난을 떠안으면서 SNS 활동까지 중단한 가운데 로이킴은 약 20여일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6일 로이킴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의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담주엔 저 산책 할 수 있대요. 다들 잘 지내죠?"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로이킴의 팬들은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정말 오랜만이다", "보고싶었다"라며 쌓아둔 반가움을 토로했다.

비록 로이킴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을 올린 것은 아니었으나 팬들에게는 충분한 위로가 됐다.

로이킴과 에디킴은 지난 11일 정준영 사건이 터진 이후부터 누리꾼들로부터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에 시달렸다.

로이킴과 에디킴이 정준영과 오랜기간 친분이 두터웠으므로 정준영의 성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기 때문.

숱한 비난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로이킴과 에디킴은 침묵을 유지했다. 악플로 도배돼버린 SNS 활동도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 주변 지인들이 명확한 증거나 정황없이 2차 피해를 입는 것은 도 넘은 마녀사냥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권승기        권승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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