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MVP' 데릭 로즈, 다시 찾아온 부상 악령…발목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입력시간 : 2019. 02.11. 18:53


(사진: 데릭 로즈 SNS)
NBA 역대 최연소 MVP 기록을 가지고 있는 '흑장미' 데릭 로즈가 부상으로 시름하고 있다.

지난 7일 오른쪽 발목 부상 소식이 전해진 데릭 로즈가 현재에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010-11시즌 만 22세의 나이로 NBA 역대 최연소 MVP 수상 이후 양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 우측 반원판 연골 손상 등 큰 부상을 포함해 잦은 부상으로 부침을 겪던 로즈가 다시 부상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로즈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팀을 찾지 못해 은퇴의 기로에 섰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 계약한 뒤 39경기 출전해 평균 18.3 득점 7.1 어시스트를 올리며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었기에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즈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MVP 시절보다 더 낫다"면서 "MVP 시절보다 슈팅 능력도 좋아졌으니 완성된 패키지라고 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기에 이번 부상이 뼈아프게 느껴지고 있다.

이처럼 부상으로 걱정을 사고 있는 로즈가 다시 코트로 돌아와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준혁        최준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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