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 일방적인 갈등 피해 호소 "때와 장소 안 가리고…참으라는 말만"
입력시간 : 2019. 01.11. 17:45


김보름 노선영 (사진: 채널A \'피플라이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와의 오랜 불화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서는 김보름이 노선영과 관련된 못다 한 이야기를 토로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보름은 "처음 호흡을 맞출 때부터 노선영의 일방적인 갈등이 시작됐다"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데다 따로 거친 말을 내뱉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름은 "노선영으로 인해 실력이 향상되기 어려웠다"라고 괴로웠던 날들을 토로했다.

또한 김보름은 노선영과의 갈등에서 지도자들 역시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노선영의 반발에 참으라는 말만 돌아왔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평창올림픽 당시 노선영과 거리가 크게 벌어져 왕따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서도 "노선영이 신호를 보내지 않았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보름이 기존 노선영의 주장을 모두 뒤엎으면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서현        강서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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