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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도권 방문자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입력 2020.06.04. 15:54 수정 2020.06.04. 16:04

최근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자 광주시가 수도권을 다녀온 후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30명 이상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삶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면서 "수도권 방문후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 일체를 광주시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3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광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4월 이후 두달째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지역감염사례도 없지만 방심이 최대의 적이다"면서 "방역당국과 시민들의 일치된 노력과 긴밀한 협력만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이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각급학교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이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학생, 교사 1천869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광주지역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추가 확진자 없이 누적 확진자 32명을 유지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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