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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역~시청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입력 2020.06.01. 15:20 수정 2020.06.01. 15:37
광주시, 수송분담률 5% 향상 추진

광주시가 자전거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서구 상무역~시청 구간에 생활형 자전거 전용도로 1호(가칭)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1일 상무역 만남의 광장에서 '제16회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하고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경청의 날에서 시민들은 "광주가 자전거 친화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도로가 드물고 기존 자전거도로 역시 단절되고 훼손이 심각하다"며 "자전거도로 정비와 신규 자전거도로 확충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상무역~시청구간에 생활형 자전거 전용도로 1호(가칭)를 설치·운영하고 주요 권역별로 생활형 자전거 전용도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기존 자전거 도로를 적극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파악결과 지난 2009년 이후 광주에는 총 661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다. 그러나 단절된 구간이 많고 대중교통과 연계되지 않아 실제 활용은 저조한 실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공유자전거 대여소 60곳, 자전거 782대를 운영하며 현재 2%에 불과한 자전거 수송 분담률을 5%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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