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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서 또 노동자 작업 중 사망

입력 2021.03.08. 17:39 수정 2021.03.08. 17:47
에어컨 공장서 40대 기계에 끼어 숨져

광주 산업 현장에서 또다시 노동자가 작업 중 사고로 사망했다.

8일 광주 광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고룡동 진곡산업단지 한 에어컨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 직원 A씨가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A씨는 9시 28분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에어컨 사출 기계에 목과 어깨 등 상반신이 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인 공장 동료들과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1월 11일에도 광산구 지죽동 한 폐플라스틱 재생 업체에서 50대 여직원이 기계에 끼어 숨졌다.

같은달 10일에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유연탄 저장 업체에서 30대 직원이 석탄 운송 설비에 몸이 끼어 숨졌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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