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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버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들

입력 2020.04.07. 09:36 수정 2020.04.07. 10:38
광주광산경찰서 전경.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광주광산경찰서는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추정) 광산구 자택에서 아버지 B(74)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아버지 B씨와 어머니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다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조현병 등으로 정신병원에 10여 차례 입원했었다고 전했다.

A씨의 친동생이 지난 6일 오후 10시10분께 숨진 B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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